몽촌 토성

몽촌 토성, 언덕 정상에서


어린이 대공원(..)과 몽촌토성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걸어서 이동했더니 정말 땀이 많이 나더군요.
몽촌 토성은 처음 가봤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도시 한가운데에 이런 곳도 있구나.. 싶은.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평소대로라면 무척 한적해 보였을텐데, 오늘은 마침 잔디깎는 날이어서 무척 분주한 분위기였습니다. (공공근로 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잔뜩...)

Today's Best Photo.
고양이 포즈로 자고 있는 표범(Leopard).
자는 폼이 영락없이 우리집 고양이로고나.....;;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서는 무더운 날씨 앞에 거의 모든 동물들이 추욱 늘어져 있는 모습들만 잔뜩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호랑이도, 침팬지도, 표범도, 재규어도, 반달가슴곰도, 큰뿔소도, 멧돼지도, 큰도마뱀도,
심지어 괭이 갈매기(?!)를 비롯한 새들까지도.
모두 만사가 다 귀찮다는 표정으로 널부러져있더군요. --;


오늘의 이동 경로는
어린이대공원 -> 테크노마트 -> 올림픽대교 -> 몽촌토성 -> 올림픽공원 -> 올림픽아파트.
이정도 거리를 걸어본건 꽤 오래간만이었습니다.
날이 이렇게 덥지만 않았어도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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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새 카메라가 갖고 싶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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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크로즈

2005/07/27 01:18 2005/07/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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