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등뒤에 서있지 말랬잖아!"
흑과 백의 엑스타시, 제브라맨!
제목 : 제브라맨
원제 : ゼブラーマン
감독 : 미이케 다카시(三池崇史)
주연 : 아이카와 쇼(哀川 翔), 스즈키 쿄카(鈴木京香)
정보 : 일본, 2004년작, 115분
2004년 7월 17일 오후 2:00, 부천시민회관에서
원제 : ゼブラーマン
감독 : 미이케 다카시(三池崇史)
주연 : 아이카와 쇼(哀川 翔), 스즈키 쿄카(鈴木京香)
정보 : 일본, 2004년작, 115분
2004년 7월 17일 오후 2:00, 부천시민회관에서
얼마전에 봤던 착신아리의 감독이기도 한 미이케 다카시의 최근작 제브라맨입니다.
이 영화도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풉..
제브라맨은.. 일단 영웅이긴 하지만 전형적인 히어로라고는 할 수 없고 스파이더맨처럼 뭔가 비애가 느껴지는 그런 히어로더군요.
![]() ↑아니 이분은 스마일 죠지;; | ![]() 와타베 아츠로도 꽤 멋졌다. |
같은 TBS계열이기도 하고, 키사라즈 캣츠 아이와 각본가가 동일해서 그런지 키사라즈의 스마일 죠지와 오지상이 까메오로 출연합니다.
(주인공 신이치 역을 맡은 아이카와 쇼도 키사라즈에 출연했습니다;)
키사라즈를 바로 전날에 보고 보는 거라서 그런지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더군요.

제브라 너스 등장시 배경음이 최강;
그외에도 아는 얼굴이 몇명 보였는데.. 정확히 생각나진 않습니다.;
영화속 최고 명장면이라면 역시, 제브라 너스(nurse)가 나오는 신이치(아이카와 쇼)의 꿈속 장면. 마치 후뢰시맨, 바이오맨을 연상케하는 그 화면 연출이 압권이었습니다.
그밖에 마지막 보스 외계인을 물리치는 장면도 강력. 정말 다카시의 무한한 상상력이란게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_-;;
'화성침공'의 그것과 유사하게 생긴 외계인, 쾌걸 조로 패러디 등, 중간중간 패러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오는 듯 하지만 다 알아보진 못한 것 같아서 아쉽네요.
뭐, 평가를 내리자면 영락없이 B급영화!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나름대로의 풍미와 재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꽤나 잘 만들어졌기도 하구요.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기회가 올런지..
마지막으로,
"Anithing Goes!"와 함께 기억나는 대사 하나.
"부시에게 안부나 전해주게, 일본에 핵무기는 필요없어!"
PiFan 2004 상영작 소개 : 제브라맨
http://www.pifan.com/program/detail.asp?Film=173
제브라맨 오피셜 사이트
http://zebraman.jp/
아이카와 쇼 홈페이지
http://www.aikawa-show.net/
이미지는 제브라맨 일본 오피셜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 映画「ゼブラーマン」製作委員会
Posted by 달크로즈






